[남자의 해외직구]파나소닉 면도기 PANASONIC ES-LA63

면도기가 필요해서 면도기를 물색 중 면도기는 해외직구가 답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며칠째 잠복하여 포착!!!

 

프라이스에 싸게 풀린 파나소닉 면도기 구매부터 받기까지 한달이 걸렸다는.....!!!

 

프라이스에서는 싸게 줄테니 배송이 늦어진다는걸 공지했고!!!

 

난 기다릴 수 있었고!!! 

 

그래서 기다림의 미학으로 4중날 람데쉬 파나소닉 GET!!!

 

한국에서는 브라운이나 필립스가 독보적이지만 해외 직구에서 파나소닉이 갑이라는.....

 

인터넷 최저가 보다 택배비 포함해서도 5만원 가량 싸게 산거 같다는....

 

 

일단 택배 상자가 좀 더럽네요!!

 

제품에 비해 상자가 큰거 같음....부피 무게 조심해야 할 듯...

 

상자 앞,뒤,옆 보시고~~~

 

 

 

 

 

 

 

 

 

 

 

구성품도 단촐함.....설명서,충전코드,면도기(껍데기)가 끝!!!

 

 

 

 

 

 

 

 

드디어 개봉~~~!!

 

깔끔함 외형

 

LCD 표시등으로 상태를 표시

 

 

 

 

 

 

 

 

 

뒷 면은 면도헤드를 고정시키는 락버튼가 트리머 버튼 그리고 일반적인 사용의 프리버튼

 

 

 

 

 

 

 

 

아름다운 4중날 분당 14000회 회전한다는 람데쉬모터....

 

 

 

 

 

 

 

 

 

람데쉬 마크인듯....L

 

 

 

 

고개도 좌우로 흔들흔들....

 

 

 

 

 

 

 

 

 

 

 

 

 

 

 

 

 

 

 

 

 

위,아래로도 흔들흔들~~

 

 

 

 

 

아래보면 흔들릴 수 있는 홈이 보임~

 

 

 

 

 

 

 

 

 

뒤 버튼을 올리면 트리머가 올라옵니다.

 

구렛나루나 기타등등...전에 면도기에도 잘 안쓰는 기능...

 

가끔 눈섭 잔털 정리할때.....

 

근데 이건 올라오는 각도가 90도라 쓰기에 불편할 듯!

 

 

 

 

 

 

 

 

충전시키면 LCD 상태가 표시 되지만 밧데리가 없어서....

 

 

 

 

 

 

 

 

허접 케이스...정말 허접하게 생김....

 

 

 

 

 

 

 

 

그리고 충전코드!!

 

해외구매 전자제품은 110V라 구매전에 프리볼트인지 110V 전용인지 꼭 확인해야 함...

 

110V 전용이면 변압기를 철물점서 구매해야 하고....

 

프리볼트이면 돼지코만 천원주고 사면 됨!!!

 

 

 

 

 

 

 

 

 

이상~~~!!

 

구매한지 오래 됐는데...아직도 안쓰고 있다!!!

 

쓰기 아깝네...새거 살때 쉽게 못 쓰는 스타일이라...

 

굳이 기존 면도기도 있는데..새거 뜯을려니 없는 형편에 사치인거 같고....

 

하지만 기존 면도기는 회사로 보내 하두남이 되기로 함...

 

아침은 파나소닉 퇴근시에는 브라운~~~~!!!

 

 

 

사용후기는 좀 써보고 추가 하겠음....

 

 

 

 

2주 써본 사용 후기:

 

그냥 왜 샀나 싶음..전에 3중날 10년된 면도기랑 별반 차이를 모름...

 

단지 새거라는 기대감이 너무 컷음.

 

새 면도기 지르기전에 뒤자인에 훅하지 말고...

 

기존 면도기 면도날 바꾸면 새거 된다는 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