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현남편 아들 살해 혐의고소 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혐의

제주 전남편 토막살인으로 수사 중인 

고유정의 엽기적인 범행행각이 또 나왔네요.

바로 현남편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고유정의 현남편 A씨가 제주지방검찰청에

살해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3월 고유정 현남편 A씨는 자신의

아들을 제주도의 친모의 집에서 자신의 집

청주로 데려와 직접양육하겠다는 취지였고

고유정도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살 아이는 청주로 온지 이틀 뒤 자택에서

숨진체 발견되었는데 신체에 특이한 이상이 없어

단순 질식사로 사고가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망당일 고유정이 준 음료수를

남편이 먹었고 알수 없는 졸음이 쏟아졌다네요.

그리고 일어난 뒤 아들은 사망한 뒤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의 장례식에도 고유정은

참석하지 않아 현남편과 다투었다네요.

물적증거는 없지만 정황상 퍼즐은 

맞쳐지는 듯 하네요.

 

사망한 고유정의 전남편은

현재 대학원 다니며 SCI급 논문을 쓰며

시간강사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들의

양육비를 고유정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학부시절 처음 만나 6년간

연애 후 결혼하며 아들을 놓기 까지 했는데.

아들이 있는 옆 방에서 어떻게 전남편이자

아들의 아빠를 살인했는지 정말 끔찍하네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고유정의 친정에서

고유정이 재혼한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고 합니다.

ㄷㄷㄷ

2019/06/05 - [TV] - 제주 살인사건 ::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고유정 얼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