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주엽 햄버거는 신사동 세인트그릴

농구 감독에서 실업자가 되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려는 현주엽이 혼자서 방송 촬영을 도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햄버거집을 찾았습니다. 도티와의 협업으로 첫 발을 내 뒷을려고 했지만 부담스러운 카메라 촬영이 먹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거 같았데요. 이번에는 카메라 없이 혼자서 촬영을 해보려고 신사동 수제 햄버거 "세인트 그릴"을 찾았는데 그 햄버거 집이 이제 화제가 되었네요.ㅎ

 

 

 

패티를 추가 할 수 있는 비트 트럭도 있지만 약속 전 잠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곳이라 주문은 다소 소박하게 이루어지네요.

 

 

 

 

 

햄버거와 자신의 모습이 잘 보이게 핸드폰을 세팅합니다. 이런 모습이 정말 낯설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습이라 응원하고 싶습니다. 보통 카메라를 가로로 두는데 첨이라 그런지 세로로 두었네요.ㅎㅎ

 

 

 

먹기 전 핸드폰으로 카메라 세팅까지 마치고 먹방을 준비하는 현주엽입니다.

 

 

 

 

 

역시나 햄버거에 야채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덮여 있던 빵은 치워 버렸습니다. 햄버거 장인답게 포크로 햄버거를 잡은 뒤 칼로 정확하게 4등분 하네요.^^

 

 

 

마요네즈도 뿌려서 먹방 흉내도 내보고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은가 보네요.ㅎㅎ

 

 

 

 

맛이 괜찮았는지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된 수량으로 2차전을 시작합니다. 

 

유튜브 먹방계를 씹어 먹을 현주엽의 행보가 궁금한데요. 먹는 모습을 보고 대리 만족을 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현주엽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 현주엽 먹방 기대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