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황궁쟁반짜장 :: 황궁쟁반뽂음밥, 짬뽕~ 주방장 미각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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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sman 2017. 1.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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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정관 황궁쟁반짜장!!

지난번 왔을때 어이없는 맛에

다시 가지않으리 다짐했지만.

급하게 한끼 때우고 떠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가게앞 도로에

차를 주차시키고

쟁반뽂음밥과 짬뽕을 주문!!!

또 속는다,,,속아준다!! 마음속으로 다짐.

주문한 짬뽕과

쟁반뽂음밥이 나와주네요.

역시 볶은밥은 변치 않는 이맛이네요.

쟁반뽂음밥에 새우가 아주 탱글탱글하네요.

맛이야 일단 둘째치고

짜장면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걸 주문했습니다.

맛도 빠지는 편은 아니죠.

역쉬!

바로 나온 짜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그리고 문제의 짬뽕!

이건 같이 간 파트너가 시킨 작품.

예전에 먹을때 니맛도 내맛도 아닌..ㅠ

속는셈 치고 또 시킨 짬뽕!!

아닌 근데 이게 왠걸!!

주방장님 미각이 돌아 왔네요.

매콤하고 얼큰한 예전에 먹은 그 짬뽕!!

국물도 시원한~~

드디어 주방장님 미각이 돌아 온거 같네요.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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