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더코팅을 해야하는 시기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언더코팅이라는 작업은 자동차 하부의 녹부식을 예방하는 작업입니다.
자동차의 녹부식 발생은 강판의 내구성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자체의 안전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녹부식을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부식으로 인해 부품 등에 부식이 되는경우 잡소음 및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했을때는 조용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잡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녹부식입니다.
녹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해야하는
언더코팅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신차출고 직후입니다.
신차탁송으로 입고된 도로를 한번도 주행하지 않았던 신차입니다.
총 주행거리는 10km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조립불량, 도장불량, 엔진, 유리, 휠, 실내외 등의 불량 및 하자는 없는지
신차검수를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언더바디를 보겠습니다.
자동차 하부에 발견된 녹부식입니다.
어떻게 새차에 녹부식이 있을까요?
불량? 하자? 아닐까요?
녹부식은 있으면 안되는게 상식이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새차에 위와 같이 녹부식은 쉽게 발견됩니다.
하부에 녹부식이 발견됐다고 차량을 인수받지 않겠다면
받을 수 있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녹은 아주 쉽고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신차출고 직후에
언더코팅 작업으로 녹부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년된 차량입니다.
신차때보다 확실히 심하게 녹부식이 진행됐습니다.
강판의 내구성은 한 눈에 봐도 약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부품들 역시 녹부식으로 인해 유격이 발생하고 잡소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도 하부코팅은 가능하지만 가급적 깨끗한 바디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신차출고 직후를 권장하는것입니다.
녹부식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상태로 차량 하부가 하중을 견뎌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물론 안전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수리를 한다고 부식은 전체적으로 골고루 진행되기 때문에
머지않아 또 다른곳에 수리를 반복적으로 해야할 수 있습니다.
결국 폐차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언더바디 코팅제로 꼼꼼하게 도포하여 강판과의 산소 및 수분의 접촉을 차단합니다.
마치 방수작업과도 흡사합니다.
아주 꼼꼼한 언더코팅 작업이 필요합니다.
바깥면은 언더코팅제로 잘 도포됐다면 안쪽면은 얇고 긴 호스를 삽입하여
방청용 이너왁스제를 도포합니다.
강판은 잘 보이는 바깥면도 있지만 안보이는 안쪽면도 부식이 진행됩니다.
안쪽면의 부식을 관통부식이라 하며 이너왁스 시공으로 관통부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언더코팅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검색창에 하이퍼쉴드를 검색하거나
하이퍼쉴드 카페를 가입하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쉴드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hypershiel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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