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직구로 구매한 diplomat 와치와인더입니다.
와치와인더 국내도 많이 있지만 해외가 좀더
저렴해 보여서 아마존이랑 이베이를 뒤지다가
적당히 가장 싼!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가격은 배송비까지 50달러 정도 준듯 하네요.
저렴하지만 기능은 아래 보시는거 처럼
작동시간을 4가지 형태로 세팅가능하며
회전방향도 시계,반시계,양방향등 설정 가능합니다.
와치와인더에서 쉬는 제 론진하이드로 콘퀘스트 입니다.
투명 덮개라 고급진 시계라면 보기 좋겠죠.
하지만 고급진 시계라면 고급진 와치와인더를 구매하겠죠.ㅎ
뚜껑을 오픈하면 아래처럼 올리는 형태입니다.
옆태도 나름 사각이 아닌 신경을 쓴 형태입니다.
그리고 뒤에는 조작버튼과 전원코드 잭연결부가 있습니다.
전원코드는 110v코드로 오는데 220v 용 돼지코를 사서 끼우셔야 합니다.
돼지코는 5백원 정도 할거에요.
분리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입니다.
시계홀딩하는 곳이랑 내부 끼우는 부분이 전부 플라스틱이라
끼우고 뺄때 기스가 생길수도 있겠더군요.
하지만 회전시는 기스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 작동동영상을 보시면
제품의 문제점이 나옵니다.
확인해보세요.
눈치 빠른분은 아셨겠지만...
회전시 일정 부분에서
자꾸 틱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잘때 동작하면 그 소리에 짜증나서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그래서 자기전에는 항상 끄고 잡니다.
d모드로 1시간 회전만 시키면 하루정도는 다시 안돌려도 쌩쌩합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가 2개 있으면 필히 2구짜리를...
하나사서 돌려 끼면 되겠지라는 생각 버리세요.
절대 귀찮아서 그렇게 안됩니다.
저도 이거 사고 2구로 살걸 바로 후회했어요.
저렴하지만 기본에는 충실한 제품 같네요. 소리만 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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