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떡하니 택배가....ㅎㅎ
오랜만에 직구를 했더니
이것저것 드래곤볼을 모아서 주문하느라
한달 더 기다려 완성된 드래곤볼택배가 왔네요.
택배를 열어보니 이것저서 많이 들었네요.
스타벅스 콜드컵도 있고...
90프로 후려친 xx지갑도 보이고..
그리고 누가봐도 드래곤플라이라고 적힌
USB DAC!!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오디오 퀘스트사의
드래곤플라이 USB DAC 입니다.
요즘 DAC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껍니다.
최근 LG에서 나온 v20이 내장 DAC을 넣어
휴대폰 음질을 향상했다고 광고를
많이 떠들어 되니...
아..이건 내장이 아닌 휴대용이구나
생각하심 간단하죠.
아무래도 내장형보다는 외장형이
어느 하드웨어든 뛰어나긴 하죠,,,
이베이 쿠폰이 뜨는 바람에 급 주문 해버린...ㅠ
신형이 나왔는데..구형을...주문해버린..ㅠㅠ
신,구형의 차이는 없다고 자기 주문만..ㅋㅋ
구성은 간단하네요.
USB dAC과 가죽케이스,보증서
끝!!
이게 USB DAC
dAC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건 휴대용으로 나와 USB처럼 꼽기만 하면 끝!!
전원도 필요가 없죠..
테스트를 해볼려고
오랜만에 레노버 노트북을 5년만에 꺼냈네요.
사놓고 거의 안쓴 노트북..ㅋㅋㅋ
그리고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 ATH PRO5MK2
젠하이져 HD598
두헤드폰은 성향이 정말
틀려서 장르별 비교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노트북에 USB dAC을 꼽으니
자주색의 불빛이 들어오네요.
출력영역에 따라 색깔이 틀려진다고 하네요.
저는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간단히 평하자면
이걸 샀어야 했나??ㅠㅠ
너무 기대가 컷던지...실망도 크네요.
USB라는 편리함이 성능면에서는 좀 떨어 지는구나...
최신 고음질 음악을 PLAY 할때는
차이를 솔직히 모르겠어요.
틀리다 틀리다 자기 체면을 걸고
들을때 아!!..다르구나 하는 그정도??
하지만 오랜된 저음질 MP3노래를 들으니
확실히 귀에서 들리게 땅땅해 지더군요.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멜론 플레이어로 들을땐
아..차이가 있나?? 아... 차이가 있다!! 이정도??
신형은 많이 개선되었다던데....
하여튼 지금은 그냥 컴 스피커에 꼽고
사용중입니다.
노트북으로 이동 자주하며 헤드폰을 쓴다면
적당한 음질의 효과를 보시겠지만.
일반 데스크탑에서 사용하신다면
외장전원 USB DAC을 고려 해볼거 같네요.
헤드폰 사용 후기 ↓↓↓↓
소니블루투스 헤드폰 MDR-XB650BT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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