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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감독에서 실업자가 되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려는 현주엽이 혼자서 방송 촬영을 도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햄버거집을 찾았습니다. 도티와의 협업으로 첫 발을 내 뒷을려고 했지만 부담스러운 카메라 촬영이 먹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거 같았데요. 이번에는 카메라 없이 혼자서 촬영을 해보려고 신사동 수제 햄버거 "세인트 그릴"을 찾았는데 그 햄버거 집이 이제 화제가 되었네요.ㅎ 패티를 추가 할 수 있는 비트 트럭도 있지만 약속 전 잠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곳이라 주문은 다소 소박하게 이루어지네요. 햄버거와 자신의 모습이 잘 보이게 핸드폰을 세팅합니다. 이런 모습이 정말 낯설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습이라 응원하고 싶습니다. 보통 카메라를 가로로 두는데 첨이라 그런지 세로로 두었네요.ㅎㅎ 먹기 전 ..

나 혼자 산다 현주엽이 감독에서 백수로 다시 등장하면서 도티와 함께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티 사장님이 야심 차게 현주엽 먹방을 준비했는데 횡성에서 소고기 한 마리를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고기 횡성에서 촬영을 앞두고 간단하게 먹방 전 식사를 하기 위해 횡성 식육식당을 찾았는데요. 먹방 전 식사 클래스도 정말 남다르네요. 간단하게 구입한 다양한 소고기 부위가 12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네요. 잔치상도 아니고 한 끼 먹으려고 구입한 종류 치고는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금액도 현주엽이 직접 계산을 했다니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선수 클래스는 남다릅니다. 에피타이저로 생고기부터 한점 입으로 들어 가네요. 소고기를 구워서 먹거나 육회만 먹었지만 이렇게 구이용 고기를 생고기로 먹는 ..

나 혼자 산다 지난 회차에서 박세리 집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세리가 잦은 서울 생활로 서울 집을 구했는데 또다시 화제가 되네요. 과연 박세리 서울 집은 어떤 곳일지 남다른 스케일이라 궁금증을 유발할 수밖에 없겠죠. ^^ 박세리 서울집도 스케일이 어마 무시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단출한 방 1 + 거실 구성의 작은 오피스텔이네요. 서울 출장 시 매번 호텔에 묵는 것과 식사 해결을 위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에 서울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주로 잠만 자고 할 곳이라 큰 집이 아닌 작은 집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세리 대전 집에 비하면 상당히 심플한 구조입니다. 식자재 창고를 방불케 하는 펜트리와 넓은 냉장고 등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공간으로 열심히 꾸며나가겠죠..

아산에 한 번씩 올라갈 때면 먼 놈의 맛집이 그리도 많은지 부산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먹고 내려온답니다. 아직까지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찾아간 곳 중에는 크게 실패 한 곳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적인 차이가 있다 보니 음식을 만들 때 간이나 조리 방법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은 곳은 아산 냉면 맛집으로 소문난 "한식 대가 대가 면옥"입니다. 냉면 하면 종가 면옥이 있지만 그래도 다른 식당의 맛도 보고 싶었고 스타일이 전혀 다른 곳 같아서 찾게 되었네요. 평일 점심시간이 한창 지난 뒤라 그런지 가게 내부는 썰렁합니다. 빈 테이블이 많으며 뜨문뜨문 가족들끼리 와서 냉면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한식대가의 식당답게 벽면에는 아주 많은 상들이 진열되어 있어 자랑..

타 지역에서 왔으니 그 동네 맛집을 찾아 한 끼 먹는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즐거운 오후 관람을 마치고 출출한 초저녁이 되니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찾은 곳은 바로 '천안 아리랑 숯불갈비 이야기'입니다. 천안에서는 가족 외식이나 회사 회식 장소로 유명하고 고기 맛이 좋아 너나 할 것 없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당연히 처음 방문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점심특선을 판매하는 내용의 현수막도 보이네요. 실내는 전형적인 가족 외식점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거나 넓은 방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며 좋은 자리에서 즐거운 식사 자리를 만들 수 있겠네요. 메뉴는 돼지와 소를 함께 파는게 특이하네요. 보통 돼지 전문점과 소 전문점으로 나누어지지만 천안 ..

연예인들의 자취 생활 라이프를 소개하는 나 혼자 산다에 영화계의 보증 수표 유아인 집이 방영되었습니다. 유아인이라면 왠지 예능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라 예고부터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더 궁금한 유아인 집이 공개되니 더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한 그곳을 확인해 보시죠. 나 혼자 산다의 시그니쳐 침대신부터 시작합니다. 소탈하게 침대 사이즈까지 공개해주네요. 1층에 위치한 거실 공간입니다. 유아인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에는 개인 작업 공간과 드레스룸이 3층에는 침실과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욕실은 2, 3층에 펜트하우스 규모로 멋지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통유리로 둘러싼 와인 룸에는 즐기는 한잔의 여유가 대박이네..

한국사람 식사의 필수 아이템 국물요리죠. 맛있는 녀석들이 찐~한 국물을 찾아 간 30년 전통의 부대찌개 맛집을 찾았습니다. 부대찌개 관련 각종 상을 휩쓸며 맛집으로 소문난 초롱이고모부대찌개입니다. 부대찌개는 소, 중, 대 3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떡, 라면, 쫄면 사리는 제공됩니다. 부대찌개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햄이죠. 쵸프트 햄, 쿡드 햄, 스모크, 프랑크, 볼로냐소시지까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다양한 햄들이 5가지가 아낌없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우 사골과 잡뼈를 이용한 사골 국물을 사용하니 좀 더 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는 게 바로 초롱이고모부대찌개입니다. 묵은지가 들어 있어 진한 국물이 더 맛깔나게 느껴집니다. 부대찌개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메뉴인 햄찜입니다. 대파, 미나리,..

FX마진거래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나요? 저도 인터넷이나 SNS에서 FX마진거래라는 광고 문구를 많이 보았던 거 같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FX마진거래를 이용한 신종 재테크 수단의 위험성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경제가 힘들어지자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분들을 이용한 FX마진거래는 환차익을 이용한 홀짝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앞으로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해 투자를 하고 맞추면 수익을 얻고 틀리면 투자금을 잃는 방식입니다. FX마진거래라는 큰 틀을 이용한 사설업체들은 리딩 방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유인해서 오랜 투자경험이 있는 팀장을 통해 리딩을 해주며 투자를 하게 합니다. 수수료를 제외한 투자금과 수익금 187%를 받게 되고 틀리면 투자금 100%를 잃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번에는 오랫동안 묻혀 있던 신학교의 한 사건을 다시 파헤쳤습니다. 단지 소문으로만 알려지고 암암리에 덮혀져 있던 사건을 방송 제보를 통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의 신부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며 그 죽음의 뒤에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했습니다. 모두 같은 교구의 신부들이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신부들 외에도 나머지 신부들에게 말이 많았던 바로 인천교구입니다. 그 당시의 사건의 중심에는 인천카톨릭대학교 1대 총장 최 신부가 있습니다. 최 신부가 신학생이었던 학생들을 성추행하며 밖으로 알릴 수 없었던 그들을 결국 죽음으로 내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사건이 인천교구 내에서 덮혀졌으며 그 사건으로 최 신부는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며 현재는 수도회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소갈비 특집으로 서서먹는 갈비에 이어서 다양한 소고기의 특수 부위로 한우케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강서구에 위치한 "삼정집"을 찾았습니다. 소량 판매하지만 한우케이크는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서서 먹는 갈비와는 다르게 다양한 밑반찬과 소뼈탕까지 기본반찬이 제공됩니다. 매일 마장동에서 소고기를 제공받아서 살치살, 새우살, 등심, 꽃등심 등 다양한 메뉴로 한우케이크가 만들어 집니다. 소고기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느끼할 수 있는 소고기 맛을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눈꽃처럼 녹아 내리는 눈꽃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네요. 이번에는 4주 숙성된 등심입니다. 다양한 고기를 맛 볼 수 있어 좋은 삼정집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