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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주차장 및 그늘막 후기

marksman 2016. 7.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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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대포 해수욕장 그늘막 + 주차장 후기입니다.

 

 저희는 오전 830분쯤에

다대포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7/30일 휴가시작인 토요일입니다.

일찍와서 그런지 공영주차장에 차가 텅텅 비었네요.

다대포가 이리 인기가 없나 싶었습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공원이 보이고 다리를 건너면 왼편에 나무밑에 그늘막들이 보이네요.

 

여기에 그늘막을 치면 됩니다.

 

 

 

아침인데 한,두팀씩 가족단위로 오셔서

그늘막을 치고 계시는 중이었습니다.

저희도 다행스럽게

나무밑에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해변조망권이 보이는

 앞쪽은 이미 자리가 동났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10미터 정도 뒤

 바다조망없는 곳으로..ㅋㅋㅋ

 

 

 

 

 

 

 

 

 

 

지도에 보면 공영주차자이 몇개 있는데

그늘막은 C 위치 공영주차장에 치시고

빨간글자 그늘막으로 30미터 가량 걸어가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시간당 600원 하루종일 2400원 입니다.

그늘막 주변은 가족단위입니다.

 젊은사람없어 조용하게 쉬다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기도 없어요.~~~

치킨 배달되며 아저씨들 치킨 들고 다니면서 팝니다.

저희도 시켜먹었는데...정말 맛났습니다.

바닷가라 허접할거라는 생각이 무너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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