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연출 유인식·박수진, 극본 강은경)에서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가 올해 2016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방송 8회 (21.7%,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더니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닥터스'를 넘어 2016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수 상 소 감 신인시절 '하얀 도화지가 되라' 바탕이 흰면 자신의 색깔을 많이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은 도화지는 암흑이 없다면 빛나는 별은 있을 수 없다라며 암흑과 스타는 함께 한다며 자신의 연기가 나아지는 거 같다고 표현을 했네요. 낭만닥터 출연계기로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강은경 작가의 기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