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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BS 연기대상 대상 한석규 :: 대상 수상 소감

marksman 2016. 12. 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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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연출 유인식·박수진, 극본 강은경)에서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가 

올해 2016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8

(21.7%,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만에

시청률 20% 돌파하더니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닥터스' 넘어 2016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수 상 소 감

신인시절 '하얀 도화지가 되라'

바탕이 흰면 자신의 색깔을 많이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은 도화지는

암흑이 없다면 빛나는 별은

있을 수 없다라며

암흑과 스타는 함께 한다며

자신의 연기가 나아지는 거 같다고

표현을 했네요.

낭만닥터 출연계기로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강은경 작가의 기획의도를

표현해주며 여러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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