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추천 여행코스
교토 청수사입니다~!
보통 난바쪽에 숙소를 잡으면
우메다역에서 한시간가량 와야
교토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같은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죠
가는 법은 구글지도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길 찾기 최고입니다.
우선 먼길 전철타고 와서 배가고파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할 걸 샀네요.
저기 갈색 떡같은건
정말 맛있어요.ㅎㅎㅎ
그냥 떡에 달달한 소스를
발라놓은건데 정말 쫀득합니다.
그리고 백식당에 예약을 걸로 갔더니
이런..이미 예약 끝....ㅠㅠ
이렇게 백식당은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구글 지도를 활용해서
버스역으로 갑니다.
여기서 청수사까지는 버스 2코스 정도입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버스 정류장 위치 입니다.
전철역은 아마 가운데 노란 건물에서
나올거에요... 바로 옆입니다.
청수사 올라가는 길 입구 입니다.
사람이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자연적인 부비부비 워킹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기모노 처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기모노를 대여해서 입고 체험하더군요.
저걸 입고 걸어서 구경하는게
더 신기하더군요.ㅎㅎ
입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래서 올라오는 인파들...ㄷㄷㄷ
여기는 매표소 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400엔
준거 같네요.
11월이라 한창 단풍이
물드는 시기라
정말 경치 죽입니다.
청수사 난간 주변으로는
사진찍을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미신이지만 소원도 빌어보고..
드디어 청수사 포인트네요.
다들와서 찍는 그곳입니다.
여기 사람 엄청 많아서 삐집고
들어간다고 욕봤네요.
여기 약수도 유명한지라
줄이 길어서
그냥 패스!!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
기념품 가게 엄청 많습니다.
올라올때말고 내려가면서
보시고 기념품 사야한다면
부채가 정말 멋진게 많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청수사 구경을 끝내고
금각사,니조조 등을 갈려 했으나
청수사 하나만 봐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바로 밑에 기온거리도 있고
길을 잘못들어 이름 모를 사찰도
구경하고....ㅜㅜ
너무 관광지를 찍는 개념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보시고
느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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