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광안리 포차 여인천하 및 수변공원 후기~~

marksman 2017. 5.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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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변공원에 포차들이 아주 많죠~

우리가 찾은 집은 여인천하!!

바닷가 바로 앞쪽이라 광안대교 전망도 좋고

지나가는 차들도 잘 보입니다~^^

 

근데 포차에 익숙지 않은 소고기가 보이네요!

이건 우리가 미리 사간 소고기네요~

 이 집에 장점은 인당 자리값만 내면

개인 안주를 사가서 구워 먹는게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배고픈 저녁 소고기를 준비했네요^^

소고기는 친구의 친구가게에서 사온놈이라

참 마블링도 좋고 맛나 보이네요

하지만 은박지 위에 굽는게 NG!

보다시피 불판이 좀 지저분!!ㅠ

바로 굽기에는 상태가 좋 아닙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가리비!!

가리비 1KG에 2만원 선불이랍니다!

생각보다 1KG라도 갯수가 좀 되네요.

4명이서 소고기와 함께 먹기 적당했네요.

보시다 시피 상태도 싱싱하네요~

 

 

 

 

 

그리고 아는지 모르는지..

소고기랑 개인 안주를 준비해간 건

우리테이블뿐이고...나머지 손님들은

안주를 다 주문해서 드시더군요~

아무래도 여기서 파는 안주도 맛나다보니

따로 챙길 이유는 없지만...

우리는 소고기가 땡겼으니 챙겨야죠!

 

 

 

 

 

그리고 이동한 수변공원~

밤1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은 날이 쌀쌀하네요,,

5월까지는 걷옷을 준비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엉덩이 배기네요...많이 배겨요ㅠ

 

일단 2차왔으니 컨디션 한병씩마시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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