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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양회장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웹하드 제국과 검은돈의 비밀

marksman 2018. 11. 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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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에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대표 양진호회장과 웹하드세계를 파헤쳤습니다.

웹하드와 필터링,디지털장의업체를 운영하며

웹하드업계의 카르텔로 군림하며

폭행,마약,성폭행등 여러가지 혐의로 법정에

서게되기까지 과정을 확인해봤습니다.

 

 

 

양회장의 어떻게 괴물이 되었을까요?

 

1.양진호회장 직원폭행

-자신의 일에 방해되는 직원의 폭행

 

2.동물학대 강요혐의

-워크샵에서 칼,활을 이용해 동물 살해지시

 

3.자기말에 거역하는 직원해고

-가혹행위와 염색등을 강요

 

4.교수 폭행

-직원들을 지시해 교수폭행 후 침을 먹임

-교수폭행 후 가족신상을 확인

-교수폭행의 원인은 자기와이프와 교수가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불륜으로 의심

 

5.대마양성 반응으로 직원들에게도 강요

 

6.사내 sns 불법 도청으로 직원감시

 

범죄심리학자들은 이 모든게 계산된 행동이랍니다.

 

 

 

자신을 숨기고 싶었던 진짜 범죄는 무엇일까요?

웹하드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영상물을 차단하는

필터링업체를 운영하며 불법영상을 방조하며

불법적인 수익을 얻어내며 헤비업로더를 독려함.

 

양진호는 각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문제발생시

책임을 전가하며 댓가로 집이나 차를 선물로 줌.

웹하드업계가 처벌을 받지만 양회장은 피해가는 구조.

위디스크를 한국이 아닌 전세계로 확장해

세계적인 웹하드 음란업체를 만들려고 계획하며

돈으로 모든권력을 장악할려고 했던 양진호.

 

 

하지만 불편한건 양진호는 이미 거대한 부자가되어

변호를 위해 100억을 써도 아깝지 않다는 양진호회장.

탈세와 횡령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수억원을 호가는 차와 집을 사고 오디오로

집을 꾸미며 비자금을 사용했습니다.

 

법조인을 자신의 변호인으로 꾸미며 여러소송과

부인과 이혼과정에서도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양진호 비자금과 범죄들...

얼마나 큰 괴물이 될려고 했는지 같은 인간으로

한 인간을 두려움에 떨게한 방송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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