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명한(?) 마을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11월 청명한 하늘과 어울리는 곳이 부산 감천마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벽화마을로 유명한 감천문화마을이죠 저는 평일에 갔지만 혹시나 하는 주차장 난을 생각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중앙동 지하철 역에서 87번을 타고 양성슈퍼에 내린 후 구글 지도를 이용해 10분가량 골목길을 걸어가면 저런 육교가 보입니다. 저길 지나면 바로 감천 문화 마을이죠 감천마을 바로 앞에 내려주는 마을 버스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 앞에 바로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 주차장은 한산하더군요. 여기서부터 감천마을 시작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른 설명없이 사진으로 마을 분위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천마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