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상을 경악케 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최근 아동 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 관련 뉴스들이 자주 보도가 되는데 이번에는 구미의 한 빌라의 방에서 죽어있는 3살 여아가 발견됩니다. 집안 꼴은 온통 쓰레기 더미로 사람이 살고 있다고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그런 집 안에서 어린아이가 구석에 혼자 죽어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는데 죽은 지 이미 6개월이 지났고 아이는 탈수현상으로 미이라화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발표가 됩니다. 바로 숨진 아이의 친모가 바로 외할머니라는 발표 내용입니다. DNA 조사결과 99.9% 아이를 기르던 20대 친모가 아닌 외할머니와 일치한다는 부분인데요.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아이가 갓 태어났을 무렵 외할머니가 놓은 아이와 그의 딸이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