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번에는 오랫동안 묻혀 있던 신학교의 한 사건을 다시 파헤쳤습니다. 단지 소문으로만 알려지고 암암리에 덮혀져 있던 사건을 방송 제보를 통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의 신부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며 그 죽음의 뒤에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했습니다. 모두 같은 교구의 신부들이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신부들 외에도 나머지 신부들에게 말이 많았던 바로 인천교구입니다. 그 당시의 사건의 중심에는 인천카톨릭대학교 1대 총장 최 신부가 있습니다. 최 신부가 신학생이었던 학생들을 성추행하며 밖으로 알릴 수 없었던 그들을 결국 죽음으로 내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사건이 인천교구 내에서 덮혀졌으며 그 사건으로 최 신부는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며 현재는 수도회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