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082회,,, 2004년 호텔에 투숙하고 그 뒤로 사라진 30대 보험 설계사 김인숙씨의 실종 사건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굳게 닫힌 호텔방 안에서는 큰음악 소리가 들리고... 다음날 객실 청소때 확인된건 어지러운 방과 욕실 상태 방안은 물이 흥건하고 곳곳에 발자국들... 과연 그 안에서는 무슨일들이 있었던것일까.. 호텔은 혼자 간게 아니라 김인숙씨가 중국으로 떠나기전 내연남 남씨와 함께 투숙했던게 확인되었고,,, 남씨도 처음에 부인하던 살해를,,, 차후 인정을 하지만 진술내용은 계속적으로 번복되고... 경찰의 강압에 따른 허위 진술이라하고 차후 판결시 김인숙씨의 통장을 무단 사용한죄로 1년 6개월의 형만 받게 됩니다. 하지만 실종 된 김인숙씨가 중국에 잘 도착했다는 전화가 한통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