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위치한 금산사라는 사찰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차 김제에 갔다가 김제 고추짬뽕도 먹고 뒤를 이어서 금산사를 찾았네요 '미륵신앙의 도량 김제 금산사'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임금의 복을 비는 사찰로 처음 지어진 소규모 사찰이었지만 신라 혜공왕 2년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하네요. 먼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유명한 사찰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찾았네요^^ 입장료 3천원을 끊고 들어오면 산책길과 자동차 길이 있습니다. 저는 산책삼아 차를 두고 들어갔는데 매표소에서 금산사까지 15분가량 걸어 들어가면 금산사가 나오네요~ 비가 온뒤 흐린 날씨라 사진도 내 마음도 아주 흐렸네요~! 산책길이 아주 멋집니다. 애들과 함께 온다면 산책길로 걸어가길 추천 드립니다~! 올해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