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이가 아이스박스에서 숨친 채 발견" 대전에서 20개월 된 아이가 아이스박스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피의자는 아이의 부모들로 20대 엄마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아빠는 경찰에서 도주한 뒤 며칠이 지나 모텔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요. 한 가지 충격적인 건 아이의 몸에서 폭행의 흔적과 성추행을 당한 흔적도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친부가 아닌 것에 더 큰 충격" 조사 중 밝혀진 내용으로는 친부라고 알려진 피의자는 친부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임신 된 시기상으로 남편이라는 사람과 동거를 했지만 여성은 만취된 상태에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며 그날의 기억조차 제대로 없었습니다. "평소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진 피의자" 대전 영아 피의자 양씨는 주변인들에게는 상당히 조용한 성격의 사람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