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이 이상민의 하루 매니저가 되었는데요. 아침부터 라디오 스케줄을 시작으로 방송 3사 투어를 마친 뒤 퇴근하라는 이상민의 말에 탁재훈은 그래도 밥은 먹여야 하는 거 아니냐며 투덜거리는데요. 탁재훈이 이상민에 저녁식사를 얻어 먹기 위해 데려간 곳은 브라질 전통요리 슈하스코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입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글로벌 브랜드로 브라질 전통 스케이크 슈하스코 15가지와 50여 가지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크를 직접 테이블마다 옮겨 다니며 직접 썰어줘 원하는 부위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민, 탁재훈에 뒤를 이어 조우종까지 슈하스코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커지는데요. 맛있게 구운 고기를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바로 잘라주면 집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