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연말소득공제 수정신고 후~~~! 추가 보너스 금액 획득으로 우체국에서 돈을 찾은 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부전동 국밥 맛집이라는 교통부 돼지국밥으로 향했습니다!! 53년부터 부산 범일동 추억의 보림극장 옆에서 시작했다는 교통부 돼지 국밥...!! 혼자서 주문 후 두리번 거리며 국밥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옆에 서울서 온 아가씨들이 표준어로 주문을 하네요...맛집이라 전국적으로 소문난듯!! 기다리던 국밥이 나왔네요!! 처음보자마자 특이하다는 걸 느꼈네요! 요즘 보기드문 밥을 말아서 나오네요. 물론 국물에 토렴했다는 뜻이겠죠 토렴하는 이유는 밥을 넣었을때 국물이 밍밍해 지지 않게.. 미리 국물에 밥알이 간이 베이게 하는 이유와 밥을 말았을때 국물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하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