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동맛집으로 소문난 일차횟집을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일차횟집을 가기위해일부러 약속장소를 그 동네 주민도 안간다는범천동으로 잡고 아픈차도 두고 버스를 타고내려서 한참을 걸어서 일차횟집까지 갔네요. 지도에서 보시다 싶이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네요.이날은 택시도 파업하는 날이라 일찍감치 먹고버스끊기기 전에 집으로 가야 했답니다. 일차횟집 특징이 모듬세트를 시키면 다양한안주가 나와 메인 모듬회는 남기고 간다는소문을 들었답니다. 저희는 6만원짜리 모듬회를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네요. 먼저 소라,명게,문어다리가 나와서 소주한잔 하면서 바다향을 느끼기 시작했네요. 이번에는 스시가 나왔습니다.배가 고팟던 참이라 스시가 참 맛나더군요. 이건 게살무침! 두둥!!이건 머지 횟집에서 보기 힘든 스테이키??1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