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부평동 깡통시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한병구매할려고 갔답니다.ㅎ 차를 몰고 갔더니 역시나 남포동 주변은 주차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진실...ㅠㅠ 그래서 목적지 근처 주차장이 보이면 일단 주차 후 조금걸어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네요. 주차를 하고 나오니 배가 고프길래 가볍게 먹을것을 찾다가 원조비빔당면이라는 문구에 훅해서 망설임 없이 들어가게 되었네요.ㅎㅎ 일단 가게내부는 오래된 듯한 분위기 하지만 내가 먹고 싶었던 비빔국수는 안보이고 비빔당면 밖에 없네요. 간단히 먹고 부평깡통시장 다른 음식들도 여러종류 먹을려고 했는데 메뉴가 1인 5천원 한정 지어놓은 듯하네요.ㅠㅠ 일단 가볍게 비빔당면과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5천원씩이네요. 시장인데 다소 비싼 느낌을 받은 이유는 머때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