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가진 샤프중 최악의 샤프를 소개해드립니다. 펜텔에서 나온 플렉스핏GT 먼가 손에 촥~감길듯한 그립감을 보여 줄거 같은 이름입니다. 펜텔의 명성만으로도 충분한 기대를 하는데요. 과연 이 제품은 왜 최악일까요???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저가 제품이지만 개별 포장을 해주네요.^^ 그리고 뒷면을 보면 먼가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몰라 그림으로 이해합니다. 먼가 그립을 돌려 손에 맞추고 샤프촉을 보호하기 위해 들어가는 기능까지... 신경을 많이쓴거 같네요. 일단 외형은 상당히 먼가 신경쓴 디자인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립부 먼가 두툼하니 말랑말랑 할 거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아래 제 그래프기어500과 비교하면 그립이 엄청 두껍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도 정말 뚱뚱한 샤프네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