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관에 위치한 의령소바!! 여기는 1~2년전에 처음 온 뒤,,, 갈수록 변하는 맛에 실망하며 발길을 끊은곳,,,하지만 더운여름 시원한게 땡겨 예전에 좋았던 기억으로 방문! 메밀냉소바와 수육小자를 선불로 계산!!!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메뉴판을 보니 참 메뉴가 다양한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연상케하네요!! 그리고 먼저 나온 냉메밀소바!!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충격은 여기서부터 시작!! 수육이나오는데...비주얼이 이!상!하!다! 내눈을 의심하며 시력1.5의 내 눈은 수육으로 점점 다가갑니다!! 그런에 이게 머지... 수육이 맞나??? 이건 삼겹살을 그냥 삶아 나온거? 헉!!! 이게 머람...ㅜㅜ 좀더 가까이 가보니 고기에 육즙따윈 찾을 수 없는 냉동 삼겹살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