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오후~~ 곧 있음 퇴근 시간이네요. 오늘 같은날 술한잔 땡기는데... 어울리는 메뉴! 막창집을 다녀왔습니다. 해운대하면 해성막창이 유명하지만 우리가 가는 곳은 그 옆에 위치한 원조해운대 막창집!! 같이 간 친구들이 대창을 선호해서 고소한 대창을 3인분 쫄깃한 막창을 1인분 주문했습니다. 탱글탱글한 막창이 나왔네요. 일단 불판으로 투척!! 정말 탱글탱글하네요. ㅎㅎㅎ 어느정도 익으면 종업원이 와서 배를 가르고 먹기 좋게 잘라준답니다. 대창안에 하얀 기름덩어리를 떼어 내기도 하지만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구워서 먹기도 한답니다. 점점 노릇노릇 익기 시작하네요!! 이정도면 딱 먹기 좋게 익었습니다. 이번에는 곱창전골을 주문!! 보글보글 익기 시작하네요~ 우동사리 추가한 곱창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