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일차 호텔에서 나와 히메지성으로 갈려는 중....!! 11시나 됐나?? 왠 식당앞에 줄이...ㄷㄷㄷ 그것도 우리 호텔 바로 앞에.. 눈앞에 맛집을 두고 ...ㅠㅠ 저녁에 오기로 맘먹고.... 저녁에 다시찾았습니다.ㅎㅎ 입구에 들어가니 사인도 많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일단 무슨 가게인지 몰라요...ㅠㅠ 신발을 벗으라해서 그냥 벗고 들어 갑니다. 가게 한가운데는 정원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서 오래된 영화에서 보던 그런 분위기 일단 느낌 좋네요.ㅎㅎㅎ 저 멀리 알바생이 보이네요. 젊은 알바생 2명 있는데... 너무너무 청순해서 벨을 자주 누르게 됩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오기 시작...ㅠㅠ 메뉴는 오므라이스 세트!! 전부 오므라이스 한국에서도 안먹는 오므라이스!! 게 오므라이스 셋트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