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를 잘 가지는 않지만 해운대신도시 장산역 주변은 1~2달에 한번씩 월례행사처럼 다녀오곤 합니다. 점심시간이나 늦은 저녁시간에 주로 장산역을 찾다보니 가끔 식사를 거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해운대 신도시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은 상당히 많지만 제대로 된 전통 있는 식당은 찾기가 참 어렵죠. ㅠㅠ 그렇다고 대충 아무거나 먹을 수도 없고 장산에서 빠져 나오는 차 밀림도 웃으면서 나오기 위해서는 맛난 식사 한끼를 먹어줘야 하는게 내 위장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장산역 근처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으면 찾는 소문난 장산 맛집이 있습니다.^^ 장산역 주변은 말 그대로 신도시라 오랜된 식당들은 보기 드물고 젊은 세대를 타켓으로 한 프렌차이즈 음식점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한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