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훈 셰프가 제주도에 송훈랜드를 꾸미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이번에는 송훈랜드를 더 돋보이게 꾸밀 수 있도록 벤치마킹 가능한 카페가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페 규모가 3만 평이라고 소개되니 그 정체가 더 궁금한데요. 그곳은 바로 자연을 병풍 삼아 지어진 제주 새빌 카페입니다. 새빌 카페는 관광객들과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찾았을 새별오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린리조트 호텔로 운영되었으나 그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운영 중이니 눈 앞에 펼쳐 치는 풍경은 감히 최고라 할 수 있겠네요. 호텔이었던 건물이라 로비에 해당하는 1층의 층고가 상당히 높습니다. 게다가 창밖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아치형으로 개조된 창문을 통한 개방감은 최고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