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도착해서 흑돼지를 먹고 나니 성산쪽은 거리가 어둑어둑해지네요. 아쉬운 밤을 달래고자 마트에서 치즈,슬라이스햄,크래미등와 술을 산 뒤 펜션으로 들어가면 근처에 있는 3대 해녀집을 찾았네요. "성산 해산물 맛집 3대 해녀집" 제주에 왔으니 해녀 해루질 맛도 보고자해서 찾았죠. 여기는 문어라면이랑,회국수등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희가 도착하니 9시쯤넘어 가게 문을 닫더군요. 일단 급한데로 배는 흑돼지로 채웠으니 신선한 해물을 맛보고 싶어 양이 제일 작은 성게알(우니)를 샀네요. 저녁 9시가 넘으니 가게 정리중... 성산쪽 해변은 해지면 하나 둘씩 문을 닫더군요. 성게 우니를 사서 펜션방에서 세팅!! 성게 우니를 찾아보세요??ㅋㅋㅋ 누렇게 보이는 간장통2개!! 저게 2만원입니다. ㅋㅋㅋ 2만원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