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왔으니 통영하면 통영물회!! 전날 생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아침에 도망나오듯 나온 민박집에서 급 검색하여 찾아 온 곳은 "통영해물가!!" 가게 입구에는 전국식당 어딜가도 볼 수 있는 vj특공대가 다녀갔다는 간판과 빼곡한 차들이 보이네요. 주차공간은 한10대 정도?? 먹다 딴차 빠지면 빼줘야 될지 모르니 그냥 딴 주차장에 대고 오는게 나을듯!! 자리가 많아 들어가서 앉으려니 대기번호받고 기다리면 불러 준다고 나가라는 까칠한 종업원 선생님... 번호표 들고나가니 다시 들어 오란다. 아놔,,장난치나 의미없는 번호표... 일단 물회가 땡겼으니 메뉴 볼거없이 일반 물회와 전복 물회를 주문!!! 먹고나서 생각난거지만 해물탕을 먹을걸 후회했답니다!!! 손님은 바글바글...정말 장사 잘되네요~ 밑반찬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