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많은 곳이 아닌 정말 한산한 태국휴양지 카론비치에서 첫 현지 식당을 방문해 보기로 했네요. 하지만 카론비치 주변에는 관광객이 많이 없다보니 식당이나 쇼핑같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함정..ㅠㅠ 저희가 머문 타본팜리조트 주변을 걸으며 적당한 식당을 찾아 봤는데 대부분 식당규모대비 손님은 1~2테이블..ㅋㅋ 성수기가 아닌탓도 있겠지만 너무 썰렁~ 지나가다 그나마 현지 스타일의 식당을 발견하고 무작정 들어가서 앉았네요~ 분위기가 한국해변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같이 천막에 테이블을 깔고 장사를 하네요~ 메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태국스타일이랑 중국스타일등 다양한 요리가 있더군요. 저희는 주문할때마다 타이스탈? yes 라는 대답이 나오는 메뉴들로 주문을 했네요~ㅎ 음식을 3개를 주문하면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