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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가면을 쓴 도망자 - 제천 토막살인사건의 비밀

marksman 2017. 8.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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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충청북도 제천시의

 한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50대 여성으로

보이는 토막난 사체가 발견됩니다.

 

 

 

 

 

두손가락에 남은 지문을 통해

사망자의 신원이 확보,,,

2003년 2월 가출신고가 된

52살의 구은희씨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집에서 170km떨어진 거리...

왜 여기서 그녀의 사체가 나왔을까요?

 

 

 

그리고 의문의 전화한통,,,

'구은희씨가 3억5천만원을 사기를 쳤고

안갚으면 사기죄로 고발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구은희씨의 통장에서 돈을 찾아가던

한 남자... 그 사람이 전화를 한 남자이며

피해자 가족에게 피해자 실종 신고를

못하도록 사전에 술수를 치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구은희씨가 생전 사용하던 또 다른 핸드폰에

남겨진 수많은 전화번호 2511

그 전화로 전화를 해보진만

피해자를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말을 바꾸며

동호회 회원이라는 말을 전달하지만

이해 할 수 없을 만큼의 통화 횟수!!

 

 

 

 

하지만 실제로 둘 사람은 친한다는

주변사람들의 의견...

그래서 추적되는 동호희 총무라는

최씨의 남성..

하지만 실제 최씨는 다른 남성...

또 다시 추적된 휴대전화 명의인의

김씨의 남성...

그 사람은 현재 베트남에서 사업중인

또 다른 남성....

 

 

 

범인은 최씨,김씨의 부인들과 내연관계로 지내며

그 남편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본인을 숨기고 또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분을 범행에 사용합니다.

 

 

 

 

 

 그의 본명은 사기전과 11범의 '신명호'

 

 

 

그의 범행대상은 고립되어

남에게 의존하기 쉬운 사람을 대상으로

감정적으로 그 사람들을 챙겨주며

신뢰를 얻은 뒤 범행에 이용.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장하며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신명호는 동호회 총무를 자처하며

가입 회원들의 개인신상정보를 얻으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그리고 구은희씨를 만나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실제 피해자뿐 아니라

동호회 여성회원 여러명과

내연관계로 지내며 범행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범행 직전 두 사람의 통화는 잦아지고

어느 순간 통화는 없어집니다.

신명호는 피해자가 자신의

신분을 알아 그 것을 영원히

숨기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리고 살해후에도 그 동호회를 떠나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동호회에서 얻을게 아직 있었기

때문이고 하지만 어느 순간 통화를하고

신명호는 사라졌습니다.

경찰이 들이 닥치기전 간발의 차이로

신명호는 자치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동호회에서

발견되는 신명호의 사진과 제보...

신명호는 아직도 같은 수법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명호는 아직도 잡히지 않았고

계속적으로 범행행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인의 가장 무서운건

자신의 본모습이 드러나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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