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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주지스님의 이중 생활

marksman 2017. 10. 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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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096~


"주지스님의

이중생활"


금요일 주말 많은 시청자를 기다리게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회차에서는 주지스님의 이중생활이라는 내용으로 한건의 팩스가 여러사찰로 전송되며 사건이 발단 되었습니다.

 


#괴문서의 전파와 그 내용의 주인공 H스님
한장짜리 문건으로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팩스를 타고 전파...
A4 한장짜리의 내용은 "주지스님을 성폭행범으로 고발합니다."
성폭행을 당한 여성은 25세로 주지스님이 있는 절의 종무소에 일하는 여성...
경북칠곡군에 위치한 S사찰...(경북칠곡 송림사)
경북지역 주요 사찰의 주지이자 초심호계원의 위원
그 문서를 전송한 사람은 성폭행을 당한 피해여성의 어머니...!


#악연의 시작
자식의 알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결국엔 암자를 찾게 되고...
한스님으로 부터 피해자를 종무원으로 취직시키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송림사에 일하게 되었는데
H스님은 아픈 피해자를 식당으로 유인하며 술을 권유하고 그 자리에서 성추행이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피해자를 수양딸이 되라며 물질적 지원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불러 주지스님 개인사찰로 이동하여 시봉보살처럼 지내자는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성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15,,,그리고 수시로 피해자를 불러내어 성폭행을 시도합니다.


 

 


#H스님의주장
승복을 벗고 속세로 돌아온 주지스님...
피해자는 198천만원 요구...그들 사이의 딸의 30살까지 양육비와 정신적 피해보상금.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스님은 성폭행 한적이 없다.
자신은 양육비 300만원씩 보냈고 아파트를 마련해줬지만 아파트를 담보로 8천만원 대출...
그들 사이에는 배후세력 무속인 이씨가 끼여있다.
우리는 사실혼 관계로 둘 사이에서 아이를 놓은것이 맞다. 근데 박영희씨의 문제로 사실혼 관계가 파탄났으니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

 


 #상주 성불사 큰스님의 등장
성불사 큰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서의현 스님으로 추정...
조계종 폭력사태로 서의현스님은 1994년 멸빈으로 조계종에서 영원히 퇴출.

진제스님과 서의현스님은 아주 밀접한 관계로 각종 조계종 각종인사에 개입.

H스님과 서의현스님,,,그리고 조계종 권력자 진제스님과의 연결 고리로 인한 조계종內 H스님의 영역이 확보된 상태.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 회차에서는 한 승려의 비윤리적인 타락과 그 뒤에 숨은 종교단체의  비도덕적인 부분까지 재조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파사현정'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사악한 것을 버리면 올바른 도리가 따른다는 불교의 뜻을 되새기며 다시는 종교단체에서 이런 비윤리적인 사건이 발단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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