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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1166회 장자연 사건 정리~~

marksman 2019. 4. 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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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166회 

수년간 미스테리 사건인지 풀지 않는 사건인지

많은이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장자연 사건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고)장자연씨의 자필문건이 나타나며

고인의 명예의 불법행위 사이의 고민끝에

이 문건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건의 내용은 협박과 수없이 많은 술접대와

잠자리요구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며 단순한 심경을 적은게 아니라

본인의 서명과 주민번호 날인까지 있는

수상한 내용의 자필문건....

 

 

하지만 가해자들의 이름은 까맣게

지워진 상태였고....

경찰조차 이름을 거론할 수 없는

사회 유명인사들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2009년 재판당시 

문건에 거론 된 인물은들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처벌은 사람은

문건작성에 관여한 매니저와 소속사대표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은

허무하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에서

9년만에 다시 조사하기로 결정됩니다.


조선일보,방상훈,소속사김대표,

그리고 광고대행사대표한모씨


방상훈,방용훈,방정오...

이들과 수차례 술자리를 했다는 장자연

하지만 이들은 장자연이 누군지 모른다며

주장하고 자신들은 결백하다.


광고대행사대표 한모씨는

소속사대표와 조선일보를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하며 장자연사건 뿐 아니라

연예계의 더러운 고리를 알고 있지만

자신 또한 왜 이 사건들과 연관되어야

하냐며 결백하다는 주장...


그리고 소속사대표김모씨...

그 당시 유명연예인을 소속사에 두며

잘나가는 기획사대표로 자신을 포장하고

신인배우들의 왕으로 군림하며

소모품처럼 이들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활용한 부분이 방송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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