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여고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진실

여고생 사망 사건 개요

지난해 9월 13일 전남의 한 모텔에서 16살의

여고생 한수정양이 사망한채 발견 됩니다.

모텔 퇴실시간이 지나도 퇴실하지 않아

퇴실을 시키기 위해 열린 문을 열고 들어갔던

모텔주인은 상의와 하의가 반쯤내려가 있고

옆드린채 죽어있는 한수정양을 발견합니다.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0.405%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0.15%보다도

3배가 높은 수치며 기도 내 포말이 발견되며

질식에 의한 사망 사고로 결론납니다.

 

 

사망 사건 피의자

사망사고의 유력한 피의자는 18세의

동네 오빠들로 평소 한수정양이 좋아하는

남자였습니다. 사망사고에 대해 강력히

부인을 했지만 한수정양의 몸에서

DNA가 발견되자 성폭행은 인정하지만

사망한 부분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성폭행 죄만 인정하여 형벌이

내려졌으며 살인치사죄는 증거 불충분 

이날은 가벼운 접촉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남성2명이 한수정양을 불러내어 강제로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였으며 자신들은 술을 최대한 먹지

않았으며 소주 6명을 게임을 통해서

한수정양에게 먹이고 성폭행을 했습니다.

 

 

왜 그 시간에 불려 나갔나?

방송 도입부에 한수정양은 평소 쾌활하며

반장으로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며

밝은 성격의 학생이라 소개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이상한 소문이 돌았고

사고 나기전 몇일째 학교도 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친한친구는 몇명 되지 않았고 

오로지 SNS에서 친구를 사귀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현실과 타협하려 했으며 

평소에도 늦게까지 주변 오빠들과 함께 놀며

술을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니 남자들은

그런 한수정양을 타켓으로 삼아왔던 것 입니다.

단순한 계획 범죄였는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 노출되어 희생양이 된 것인지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