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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집 5년 거주중인 그 곳이 알고 싶다

marksman 2020. 6.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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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자취 생활 라이프를 소개하는 나 혼자 산다에 영화계의 보증 수표 유아인 집이 방영되었습니다. 유아인이라면 왠지 예능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라 예고부터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더 궁금한 유아인 집이 공개되니 더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한 그곳을 확인해 보시죠.

 

나 혼자 산다의 시그니쳐 침대신부터 시작합니다. 소탈하게 침대 사이즈까지 공개해주네요.

 

 

 

1층에 위치한 거실 공간입니다. 유아인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에는 개인 작업 공간과 드레스룸이 3층에는 침실과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욕실은 2, 3층에 펜트하우스 규모로 멋지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통유리로 둘러싼 와인 룸에는 즐기는 한잔의 여유가 대박이네요. 숲 속 정원 같은 분위기입니다.

 

 

 

작은 텃밭과 개인 정원까지 커피 한잔하면서 책 보기 좋은 정서 함양 공간이네요.

 

 

 

예술팀을 운영 중인 유아인이라 그런지 미술품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일괄적이지 않고 다양한 예술품을 섞어 놓은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끝없이 높은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평소 놀고 즐기는 개인 작업 공간이 나옵니다.

 

 

 

3층에는 새하얀 침실과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했네요. 평소 책을 읽지만 인테리어용이라고 겸손한 발언을 했네요.

 

 

 

3층에 있는 욕실입니다. 호텔 스위트룸 욕실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멋지네요.

 

 

 

2층에는 평소 기르는 고양이를 위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워낙 집이 크다보니 화장실도 떡하니 때 줬나 보네요.

 

 

 

유아인 집은 이태원에 위치 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인테리어 화려하지만 매입 당시 50~60억에 육박하는 고가 주택이랍니다. 다들 tv를 보면서 집이 좋아 부러워할만한데요. 하지만 엘베가 없어 매일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으니 너무 겉모습만 보고 동경하지는 마세요. 우린 오르내릴 일 없는 단층에 살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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