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서울집 어디?

나 혼자 산다 지난 회차에서 박세리 집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세리가 잦은 서울 생활로 서울 집을 구했는데 또다시 화제가 되네요. 과연 박세리 서울 집은 어떤 곳일지 남다른 스케일이라 궁금증을 유발할 수밖에 없겠죠. ^^

 

 

 

박세리 서울집도 스케일이 어마 무시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단출한 방 1 + 거실 구성의 작은 오피스텔이네요. 서울 출장 시 매번 호텔에 묵는 것과 식사 해결을 위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에 서울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주로 잠만 자고 할 곳이라 큰 집이 아닌 작은 집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세리 대전 집에 비하면 상당히 심플한 구조입니다. 식자재 창고를 방불케 하는 펜트리와 넓은 냉장고 등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공간으로 열심히 꾸며나가겠죠.

 

 

 

 

 

 

하지만 리치리치 부자언니 박세리의 스케일은 택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이사인만큼 필요한 것도 많겠죠.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한 용품들이 복도에 쭉~ 나열되어 있네요.

 

 

주문한 냉동식품부터 열심히 냉장고로 채우며 이사짐 풀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든 택배가 다 오지 않았다는데요.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도착해야 끝이 나나요??^^

 

 

 

 

간식거리를 진열 할 수 있는 작은 선반도 설치합니다.

 

 

 

박세리에게 가장 중요한 tv도 설치하고~~

 

 

 

2시간 뒤 잠시 마트를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또 사 오네요. 역시 큰 손이라 그런지 필요하다면 집도 지을 기세네요.

 

 

 

그렇게 이사짐을 풀요 8시간 만에 처음 먹는 첬끼는 냉동 닭꼬치입니다. 역시 미리 음식을 준비 해 놓으니 이럴 때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네요. 닭꼬치를 맛있게 먹기 위해 전기 그릴도 미리 사두셨네요.^^ㅎㅎ

 

 

 

역시 큰 손이라 그릴 한개로는 먹는 속도를 맞출 수 없으니 두 개를 풀가동 하네요.ㅎㅎ

 

이번에 이사한 박세리 서울 집은 대전집처럼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과연 저런 슈퍼리치는 어디에 살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박세리 서울집은 서울 용산 시티파크로 매매가 4.2~4.6억이고 전세가 3.1~3.3억 수준입니다.  월세는 보증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백만 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출장용으로 구한 집이지만 금액은 만만치가 앖네요.

 

 

박세리 집도 나 혼자 산다 역대급 클래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