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3월 충북 영동군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여고생 변사체가 발견됩니다. 발견된 곳은공사현장 건물의 지하로 건설인부들이 장비를보관하는 지하 외딴공간입니다. 발견된 여고생은공사현장 인근 향수가게에서 아르바트를 하던정소윤양으로 전날 저녁 행방이 묘연해 지고 다음날 아침 주검으로 발견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발견 된 정소윤양의시신에서 양 손목이 절단되어 사라졌습니다.정소윤양은 강간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조차없고정액반응검사도 음성,현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173회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영동여고생살인사건에서 좀 더 심도있게 내용을 살펴봅니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사고 경과 사건 당시 신축건설현장이고 지하의 도구보관함그 공사현장의 인부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공간손목을 잘랐던 곡갱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