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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사건 정리 ~~!!

marksman 2019. 6.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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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3월 충북 영동군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여고생 변사체가 발견됩니다. 발견된 곳은

공사현장 건물의 지하로 건설인부들이 장비를

보관하는 지하 외딴공간입니다. 발견된 여고생은

공사현장 인근 향수가게에서 아르바트를 하던

정소윤양으로 전날 저녁 행방이 묘연해 지고 

다음날 아침 주검으로 발견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발견 된 정소윤양의

시신에서 양 손목이 절단되어 사라졌습니다.

정소윤양은 강간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조차없고

정액반응검사도 음성,현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173회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영동여고생

살인사건에서 좀 더 심도있게 내용을 살펴봅니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사고 경과







사건 당시 신축건설현장이고 지하의 도구보관함

그 공사현장의 인부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공간

손목을 잘랐던 곡갱이는 그대로 버려져 있었고

도구에 피는 묻어 있지만 주변에 혈흔이 튀지

않은것으로 보아 살해 후 자른것으로 보입니다.


공사인부가 범인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당시 공사장에서 일한 인부들을 전부 불러

조사를 진행하였고 모두가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수사에 난항을 겪습니다.


 

 






유일하게 범인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작업반장

손목을 자른 곡갱이는 작업반장의 것이었고

정소윤양의 목부위에서 작업반장의 족적으로

보이는 흔적이 나왔지만 국과수 결과

일치하지 않음으로 판정되며 누명을 벗습니다.


 목격자의 등장






사건 당시 10살이었던 제보자는 엄마의 차로 

가기 위해 공사현장 인근 골목으로 가던 중

30~40대로 보이는 낯선 남자가 인근 화장실을

물어보며 같이 가달라고 요구해왔다합니다.


그 자리에서 소리치며 나오며 주변 사람들이

나와 그 남자를 떨쳐 낼 수 있었고 제보자는

엄마의 차를 발견하고 차에서 핸드폰 게임을

하던 중 낯선 남자가 향수가게에 일하던

여고생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걸 보고

아무래도 자기한테 했던것 처럼 화장실을

안내해달라고 한 것 처럼 보였다 합니다.


30~40대,통통한체격,가방은 메고 있는

공사현장의 인부 같은 남자였다합니다.

 

 


 유력한 범인으로 추정 되는 사람







사건 당일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눈을 다쳐

부산으로 내려간다고 했던 김모씨...

현장에서 일하기 몇일 되지도 않아 작업중에

눈을 다치며 치료를 위해 부산으로 가야한다며

저녁을 먹은 6시 이후 작업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현장에서 사라졌다합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시 제외됐던 유일한 인물...


 

 










목격자 본 그 당시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너무나도 비슷한 인물 목수 김모씨...






의도치 않은 김모씨의 발언과 그 발언을

물어보는 취재진의 대답에 당황하며 떨리는

김모씨의 입주변....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에 관한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많은 제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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