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정마당 그리고 양현석 관계 yg 성접대 의혹

조로우라는 인물과 양현석 그리고 정마담이

뉴스를 메인을 계속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그럼 이들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그리고 yg 성접대 의혹에 대해 풀어 볼까요??

조로우는 누구?

조로우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인터폴 수배중이며 도망자입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말레이시아 부총리를

지낸 라작 전총리의 최측근으로 라작 전총리의

비자금을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비자금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지난해 5월 라작 전 총리가

실각한 이후 조로우는 홍콩과 마카오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중국본토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물론 양현석이 조로우게 성접대를 했을

시기는 2014년10월로 잠적전이었죠.

그리고 조로우가 미란다커와 사귈 당시

90억가량 선물을 했고 헤어진 후 그걸 다시

반환하는 소송까지 벌어졌다고 하네요.

 

 

양현석과 조로우 관계?

양현석은 yg의 최대수입원 빅뱅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새로운수입원을 찾아야 했습니다.

동남아 재력가와 양현석이 왜 관계가 있을지

의문이 있었지만 양현석은 새로운 돌파구로

동남아 외식사업과 같은 각종 사업에 진출하려

했고 이를 위해 이런 재력가와 친분은 필수라고

생각했으며 월드스타 싸이를 통해 조로우를

소개 받았다고 합니다. 조로우 입국 당시

유흥업소 여성25명이 동석했으며 양현석

정마담,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싸이가

함께 배석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황하나씨는 이리저리 직장인들 보다

더 바쁘게 사시는 분인듯 하네요.

 

 

유럽 원정 성접대?

강남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한달뒤에

조로우의 초대로 정마담이 인솔한 10여명의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프랑스로 건너가

초호화 여행을 즐겼다고 합니다. 모나코로

가는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을 끊어줬으며

2600억원대 초호화 요트에서 파티를 즐겼으며

늦은 저녁 문을 닫은 명품샵을 조로우가지그

가게를 열어라고 한 뒤 여성들을 데리고 가서

마지막 선물이라며 가방등을 골라라고 했다네요.

여성들은 유럽체류 댓가로 1~2천만원가량

받았으며 그 돈은 yg에서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네이버 포탈에 등장하기 시작한

정마담이란 존재는 예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네이버에서 부적절한

단어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인물입니다.

화류계 출신으로 지금은 재벌가와 정계까지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는 인물이라고 추정만

될 뿐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영화 타짜에

나온 김혜수가 정마담 실존인물이라는

예기도 있습니다.하여튼 그 방면으로

타코난 분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