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래만에 포스팅하네요! 몇일 비가 오더니 화창한 주말날씨가 이어졌죠. 덕분에 내원사 계곡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친구들 계모임에서 5~6월에 항상 내원사 계곡으로 가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내원사를 갔다 왔죠. 작년에는 물이 없어 밥만 먹고 왔는데 올해는 요몇일 비도 오고 해서 물이 좀 있더군요~ 내원사 계곡은 취사가 금지라 먹을걸 미리 준비해서 저희는 내원사 계곡으로 간답니다. 저희가 항상 가는 포인트가 있는데 입구에서 입장료와 차량 통행료를 지불해야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항상 일찍 놀고 일찍 집에 가는 모임이라 새벽 6시에 한두명씩 픽업을 해서 내원사 도착하면 7시30분쯤 정도 된답니다. 일찍오면 자리잡기 좋아요. 그시간에는 놀러 온 사람들이 거의 없다보시면 되요. 요 몇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