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화난 얼굴에 동네주민에게 시비를 거는 백씨할머니 그런데 지난해 12월할머니가 갑자기 자취를 갑춥니다. 해가 바뀐 1월 며느리로부터 할머니의사망소식이 접수되는데두개골이 골절 될 정도로 폭행을 다했고사체 주변은 세제가루가 뿌려져있습니다. 사망전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망전근처 cctv에서 발견 된 한 남자 그 남자는 근처 상점에서 치킨집을운영하는 40살 남성. cctv에 모습을 드러낸 후 29일만에 범인 이석구씨는 체포됩니다. 피해자 백씨의 손톱 밑 dna와 범인이석구의 dna가 일치합니다.금품만 훔칠려 했지만 피해자가 깨어예기치 못하게 몸싸움 후 사망까지이르게 되었다고 진술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피해자 아들과 절친.. 최초 혼자 범행을 계획했다던 범인은진술을 갑자기 바꾸며 아들 박재호화함께 범해을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