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년말 송년회 일정을 잘 치루고 계시나요? 부산도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길거리에서 음식점 고민하것도 이제 힘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ㅎㅎ 몇일전 친구들과 년말 모임을 하고 늦은시간에 참치가 땡겨서 서면참치집을 몇군데 갔는데 영업이 다들 끝났더라구요. 그런데 운좋게 윤참치는 심야까지 영업을 해서 운좋게 먹었네요. 실내는 깔끔하게 다찌와 테이블 자리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남자4명이라 편하게 얘기하기 좋게 테이블 자리에 앉았네요. 다찌에 일식주방장님이 여성분인데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이십니다.. 이거슨 비밀!! 윤참치~~!! 메뉴는 참치집스럽게 1인,2인 코스와 혼마구로 뱃살 접시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많은양의 고기를 먹고 왔기에 25P 혼마구로 뱃살 메뉴를 주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