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송훈 셰프가 제주도에 크라운 돼지 2호점을 개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부지와 콘셉트, 흑돼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에 유명한 흑돼지 집을 다니던 중 직원 복지가 대박인 흑돼지 전문점이 소개되었습니다. 고깃집 직원이라고 믿을 수 없는 고액 월급인 340만 원을 초봉으로 지급했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경영 철학의 최우선이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야 손님들도 자연히 따라오는 직원 복지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순간 제주도에 가서 알바라도 해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직원들이 한번 들어오면 잘 나가지 않는다고 하니 일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생각되네요. 우선 건물 규모부터 송훈 셰프의 입을 벌어지게 만드네요. 2층 건물에 주차 대수가 어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