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베트남쌀구수죠~ 이번 호치민 여행시에도 매일 쌀국수를 먹겠다고 다짐을 했거든 첫날과 마지막날 단 두번만 쌀국수를 맛보고 왔네요.ㅎㅎ 아무래도 먹을게 넘쳐나다보니 쌀국수에만 의존할 수 있는 베트남여행이 아니죠.ㅎㅎ 첫날에 찾은 PHO HOTPOT 이라는 2군 빈컴 푸드코드에 있는 식당입니다. 안내하신분이 빈컴 옆 아파트에 있다보니 걸어서 이동가능하며 그나마 한국인도 씩씩하게 먹을 수 있는 거부감없는 쌀국수라며 소개를 해주더군요. 베트남 4년차 있으며 먹은곳중 낫다면서... 현지 식당 쌀국수를 원했지만... 현지 음식의 맛이나 위생등이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맛은 아니라더군요. 익숙한 가게 입구네요~ 한국에서도 흔한 푸드코드에 있는 체인점 음식점~ 그래도 쌀국수는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