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상식이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시상식이 열리니 수상자도 뜨거운 박수보다는 영광만 얻을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그중에서도 애착 있게 본 Sbs 드라마 중에서 연기대상이 누구에게 갈 것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사실상 강력한 후보라 거론되는 배우가 있기에 이렇게 흔적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는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였습니다. 사실상 야구나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계층에서도 스포츠 이외의 주제를 가지고 긴장감 있는 내용 전개로 첫 회 5.5%로의 시청률을 시작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19.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입니다. 스토브리그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 배우들의 조합도 좋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