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언더코팅의 단점 및 언더코팅 부실시공의 실태

marksman 2017. 3.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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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언더코팅이란?자동차 하부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녹방지용 코팅제를 도포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뼈대인 섀시 및 각종 프레임은 철을 소재로 하여 산소와 수분 등의 접촉으로 산화되는 과정을 녹부식이라고 합니다. 녹방지용 코팅제는 철 소재의 표면에 도포하여 산소, 수분, 각종 부식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접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녹방지용 코팅제 언더코팅제의 도포는 부위별로 도포 방법이 다르며 꼼꼼한 도포와 까다로운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사진설명 : 언더코팅 작업 후 3년이 지난 차량 녹방지 효과가 없음]

 

언더코팅 작업 차량은 모두 녹방지 효과가 있을까?언더코팅제의 도포 기술은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무분별하게 도포하는 작업이나 정성과 꼼꼼함이 없는 도포 시공은 녹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언더코팅 작업 차량 10대 중 7대는 녹방지 효과가 없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녹방지 효과가 없는 차량이 작업 차량 중 70%라는 것은 부실, 불량 시공 사례가 더욱 많다는 것입니다.

 

[사진설명 : 불량시공의 언더코팅 사례]

 

언더코팅 부실, 불량시공의 문제점은?언더코팅제를 도포하면 안 되는 부위에 도포를 하게 되면 기존에 없던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균일한 표면처리가 아닌 떡칠하듯 도포된 표면의 경우 녹부식을 더 촉진시키는 등 언더코팅 작업 효과의 역기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다양한 차종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에게 작업을 맡겨야 합니다.

 

 

 

 

 

[사진설명 : 언더코팅제 제거의 어려움]

 

언더코팅 부실시공이 됐다면 제거방법은?언더코팅이 부실, 불량시공이 된 경우 제거방법은 없습니다. 작업 후 진동 및 소음이 발생된 경우 부품을 교환 하는 등의 처리 방법이 있으며 올바른 시공법으로 재시공을 작업을 하는 경우 먼저 도포된 코팅막 위로 도포시공을 하게 됩니다. 재시공 작업의 문제는 먼저 도포된 코팅제가 접착력이 좋지 않아 떨어지는 경우 재시공 된 언더코팅제도 함께 떨어질 수 있으니 더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진설명 : 언더코팅 후 사후관리 중인 차량의 하부]

 

언더코팅 시공은 한번으로 끝인가?언더코팅 시공은 처음 작업과정 및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 오너라면 하부의 언더코팅 상태를 체크하고 직접 관리할 수 없으므로 사후관리가 철저하고 전통 있는 전문점에서 시공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하부는 매우 다양한 환경과 물리적 충격 등에 노출되는 부위로 매년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고 체크하는 사후관리가 꼭 필요하며 중요합니다.

 

 

 

 

 

[사진설명 : 언더코팅 부실시공 후 녹방지 효과가 없는 차량]

 

 [사진설명 : 하이퍼쉴드 강동서비스센터 언더코팅 후 5년이 지난 차량의 하부상태]

 

 

 

 

 

 

[사진설명 : 언더코팅 부실 시공 사례]

 

[사진설명 : 하이퍼쉴드 강동서비스센터의 올바른 ww가 사례]

 

언더코팅 부실시공과 하이퍼쉴드 언더코팅 시공의 녹방지 효과는?부실시공으로 작업된 언더코팅과 제대로 시공된 하이퍼쉴드 강동서비스센터언더코팅 사례입니다. 3년 운행 동안 발생한 녹부식과 4년이 지나도 깨끗한 하부 상태는 시공 품질 및 관리 방법에 따라 천지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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