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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 8차 사건 진범은 과연 누구인가??

marksman 2019. 11. 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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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189회

최근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화성 8차 사건의 용의자가 본인이라 진술하며

8차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옥살이를 하고 

출소한 윤씨의 검거 당시 과정과 현재의 모습을

방송하며 과연 누가 진범인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의 한 주택의

자신의 방에서 숨친체 발견 된 박양을 확인하게 됩니다

13살의 어린 나이로 학교 가야하는 시간에 일어나지

않아 방을 열고 들어 간 부모의 의해 발견 되었고

부검결과 목을 눌러 살해 했으며 

성폭행의 흔적도 발견하게 됩니다.




몸에서는 정액반응이 나타났지만 특이한 점은

성폭행 후 당시 입고 있던 박양의 옷을 다시 입혀두고

이불까지 덮어 두고 나오며 문을 다시 잠그고 나오는

특이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화성 연쇄 살인과 비슷한 점은 그 당시 피해자들도

성폭행 후 입고 있던 옷을 다시 입혀 놓는

피의장의 행동과 비슷하다는 점 입니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 7차 발생 후 9일째 되는날

또 다시 일어난 사건이라 화성 8차 사건으로 불립니다.



사건 발생 후 10개월 뒤 8차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 되었다는 뉴스가 발표 됩니다.





용의자는 22살 농기계 수리공으로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윤씨였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발견 된

체모도 윤씨의 것으로 사료되며 증거도 충분했습니다.




윤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20년 뒤 

모범수로 가성되어 풀려나고 10년이 지난

최근에 이춘재가 화성 8차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 진술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취재 과정 중 알게 된 그 당시 수사의 헛점

과학수사라고 하지만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

장담할 수 없는 증거와 추측으로 체포된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 엉성해 보이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화성 연쇄 사건이 발생되며 사회적으로

시끄러운 시기를 잠재우기 위한 외압이 있었던건

아닌지 화성 8차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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